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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에스컬레이터 고장으로 이용객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천교통공사는 7일 낮 12시 26분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손잡이가 갑자기 이탈하면서 이용객 3명이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80대 여성 A씨가 안전손잡이 이탈로 먼저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20대 남성 2명도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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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서 에스컬레이터 고장···3명 부상

입력 2025.05.07 15:46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 . 연합뉴스 제공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 . 연합뉴스 제공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에스컬레이터 고장으로 이용객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천교통공사는 7일 낮 12시 26분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손잡이가 갑자기 이탈하면서 이용객 3명이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80대 여성 A씨가 안전손잡이 이탈로 먼저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20대 남성 2명도 넘어졌다.

상처를 입은 A씨 등 3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관계자는 “다행히 에스컬레이터 초입에 있는 안전손잡이가 이탈해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는 운행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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