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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한, 여러 종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800km 날아 동해로 떨어져

입력 2025.05.08 08:21

수정 2025.05.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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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

올해 네 번째, 트럼프 취임 이후 두 번째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 1월6일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 1월6일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여러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8시 10분경부터 9시20분경까지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다양한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발사된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날 발사된 미사일은 최대 800㎞를 날아 동해상으로 떨어졌다.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는 300㎞에서 1000㎞이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미국 정보당국과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왔으며, 발시 시 즉각 탐지·추적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일본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건 지난 3월10일 이후 약 두달 만이다. 당시 북한은 서해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올해 네 번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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