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국내 최장’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개통 6일만에 누적 방문객 35만명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국내 최장’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개통 6일만에 누적 방문객 35만명

입력 2025.05.08 14:01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시 제공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남한강 출렁다리가 지난 1일 정식 개통 이후 6일만에 적 방문객 수 35만2000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11만 6천 명이 방문하며 일일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총 길이 515m, 폭 2.5m의 국내 최장 보도 전용 현수교다. ‘세종의 도시’라는 상징성을 더하기 위해 설계 길이를 515m로 맞췄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남한강 출렁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여주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출렁다리를 관람하고 여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운영과 서비스 품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