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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국민의힘이 9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선호도 조사를 마감한다.

국민의힘은 전날 대선 단일 후보로 김 후보, 한 후보 가운데 누가 더 나은지를 묻는 여론조사를 시작했다.

선호도 조사는 2·3차 후보 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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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힘 ‘단일화 선호도’ 조사 마감···김문수·한덕수 3차 담판 가능성은?

입력 2025.05.09 07:20

수정 2025.05.0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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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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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모두 공개 일정 없어

김문수(오른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8일 국회 강변서재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회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김문수(오른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8일 국회 강변서재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회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국민의힘이 9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선호도 조사를 마감한다. 두 사람은 공개 일정 없이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1시까지 국민 여론조사를, 오후 4시까지 당원 투표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전날 대선 단일 후보로 김 후보, 한 후보 가운데 누가 더 나은지를 묻는 여론조사를 시작했다. 선호도 조사는 2·3차 후보 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예정된 대구와 부산 현장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한 후보도 공개 일정이 없다. 일각에선 김 후보와 한 후보가 이날 3차 회동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두 사람은 전날 국회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담판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 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고, 김 후보는 “왜 뒤늦게 나타나 청구서를 내미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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