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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권한대행, 교황 레오 14세에 “국제사회 분쟁 해결의 귀중한 길잡이” 축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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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에게 축전을 보냈다.

이 권한대행은 축전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레오 14세 교황께서 보여주신 인류애와 평화를 위한 첫 일성은 오늘날의 국제사회 분쟁 해결에 있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과 교황청 간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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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권한대행, 교황 레오 14세에 “국제사회 분쟁 해결의 귀중한 길잡이” 축전 보내

입력 2025.05.09 15:16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에게 축전을 보냈다.

이 권한대행은 축전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레오 14세 교황께서 보여주신 인류애와 평화를 위한 첫 일성은 오늘날의 국제사회 분쟁 해결에 있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과 교황청 간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만간 개최될 교황 레오 14세 즉위식에 정부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8일(현지시간)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 나와 신도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 나와 신도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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