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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10일 토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울러 해안과 내륙지역, 강원산지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전망이다.

전 해상에도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끼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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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전국 야속한 비···낮 기온 ‘뚝’

입력 2025.05.09 20:21

  • 김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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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10일 토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과 충남권, 전북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은 오후까지 비가 내린다. 수도권과 충북은 밤까지, 강원영서는 11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틀간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기북부 5∼30㎜, 서해5도,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5∼20㎜, 서울·인천·경기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 등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10일 오전에는 전라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해안과 내륙지역, 강원산지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전망이다. 전 해상에도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끼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전라해안, 충남서해안, 일부 경남권해안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해안,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1.0∼3.5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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