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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1일 선대위서 대선 후보 확정···김문수 반발 속 절차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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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일 밤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한덕수 후보의 선출과 관련한 당원 투표 결과를 추인할 예정이다.

신 수석대변인은 "선대위 회의에서 후보가 최종 확정되는 것 같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김 후보 선출을 취소한 뒤, 다시 후보자 등록 신청을 공고해 오전 3~4시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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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1일 선대위서 대선 후보 확정···김문수 반발 속 절차 강행

입력 2025.05.10 12:02

수정 2025.05.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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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위·비대위·선대위 차례로 소집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10일 밤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한덕수 후보의 선출과 관련한 당원 투표 결과를 추인할 예정이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히면서 “11일 오전에 전국위원회를 열어 한덕수 후보를 추인할 것인지 묻고, 전국위 의견이 취합된 결과는 오전 11시쯤 보도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1일 오후 4시에 비대위를, 오후 5시에 선거대책위원회를 개최한다. 신 수석대변인은 “선대위 회의에서 후보가 최종 확정되는 것 같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김 후보 선출을 취소한 뒤, 다시 후보자 등록 신청을 공고해 오전 3~4시 신청을 받았다. 여기에는 직전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가 등록했다. 현재 한 후보 선출 동의를 주제로 한 당원 투표가 진행 중이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야밤에 정치 쿠데타가 벌어졌다”라고 반발하며 후보 교체와 관련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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