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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문수·한덕수, 대선 후보 단일화 협상 재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8일 국회 사랑재앞 카페에서 단독 면담하고 있다. 민규 선임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8일 국회 사랑재앞 카페에서 단독 면담하고 있다. 민규 선임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예비 후보가 10일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11일)을 하루 앞두고 막판 합의를 이룰지 주목된다.

두 후보 측은 이날 오후 6시 50분쯤 국회에서 조정훈 전략기획부총장, 박수민 원내대변인이 배석한 가운데 단일화 협상을 다시 시작했다. 김 후보 측에선 김재원 비서실장이, 한 후보 측에선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두 후보는 전날 국회에서 두차례 단일화 협상을 벌였지만 여론조사 방식 등을 두고 이견을 드러내며 합의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김 후보 선출을 취소한 뒤, 다시 후보자 등록 신청을 공고해 오전 3~4시 신청을 받았다. 여기에는 직전에 입당한 한 후보가 등록했다. 현재 한 후보 선출 동의를 주제로 한 당원 투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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