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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당무우선권 논란을 빚은 당 사무총장직에 친윤석열계 박대출 의원을 내정했다.

앞서 김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당 후보로 선출된 직후 새 사무총장으로 장동혁 의원을 지명했다가 당 지도부의 거부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김 후보는 당무우선권이 자기에게 있음에도 당 지도부가 수용하지 않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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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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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국헌문란 아냐” 옹호한 친윤 박대출, 국힘 사무총장 내정

입력 2025.05.11 10:20

수정 2025.05.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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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광호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3월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각하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3월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각하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당무우선권 논란을 빚은 당 사무총장직에 친윤석열(친윤)계 박대출 의원을 내정했다.

김 후보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박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친윤 의원으로 분류된다. 그는 지난 4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도 방청을 위해 헌법재판소를 찾아 “12·3 계엄이 국헌문란이 아닌 것은 법리상 명백해졌다”며 “압도적 대통령 지지율은 국민의 신임을 배반하지 않는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당 후보로 선출된 직후 새 사무총장으로 장동혁 의원을 지명했다가 당 지도부의 거부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김 후보는 당무우선권이 자기에게 있음에도 당 지도부가 수용하지 않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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