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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배달 ‘먹깨비’와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 협업···신규 가입자에 3000원 쿠폰

입력 2025.05.12 14:14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 포스터. 전남도 제공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 포스터.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협력해 12일부터 수도권 청년층를 겨냥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에 애정을 갖는 인구를 늘려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가입자에게는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해 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 할인 혜택을 준다.

이번 이벤트는 먹깨비 앱 이용자 1만명이 대상이다. 사랑애 서포터즈 신규 가입자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먹깨비는 약 1000만원 규모의 쿠폰을 지원하고, 앱의 배너와 팝업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116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남지역에는 1만 3000여 가맹점에는 하루 평균 7000건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남도는 이 협업을 시작으로 먹깨비 입점 업체를 중심으로 서포터즈 할인가맹점 모집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620여 제휴 가맹점 할인과 남도장터 쿠폰, JN투어 숙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할인가맹점 모집 시범사업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성과에 따라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공공성을 갖춘 플랫폼과의 협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포터즈 모집 효과도 높일 수 있다”며 “SNS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층에게 전남의 매력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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