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GS칼텍스, 창립 58주년 맞아 여수공장 현장 담은 ‘흑백사진전’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GS칼텍스가 창립 58주년을 맞아 전남 여수공장 현장의 모습을 담은 'GS타워 흑백사진전'을 연다.

GS칼텍스는 12일 'GS칼텍스의 심장, 여수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에너지 생산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회사 구성원들의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전을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측은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여수의 대규모 생산시설에서 24시간 쉼 없이 에너지를 만들어온 구성원의 모습을 통해 GS칼텍스 58년의 에너지를 움직여온 여수공장의 사람과 시간을 기록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GS칼텍스, 창립 58주년 맞아 여수공장 현장 담은 ‘흑백사진전’

입력 2025.05.12 15:21

GS 칼텍스가 창립 58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본사 1층에서 전남 여수공장의 모습을 담은 ‘GS타워 흑백사진전’을 진행한다. GS칼텍스 제공

GS 칼텍스가 창립 58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본사 1층에서 전남 여수공장의 모습을 담은 ‘GS타워 흑백사진전’을 진행한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가 창립 58주년을 맞아 전남 여수공장 현장의 모습을 담은 ‘GS타워 흑백사진전’을 연다.

GS칼텍스는 12일 ‘GS칼텍스의 심장, 여수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에너지 생산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회사 구성원들의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전을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측은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여수의 대규모 생산시설에서 24시간 쉼 없이 에너지를 만들어온 구성원의 모습을 통해 GS칼텍스 58년의 에너지를 움직여온 여수공장의 사람과 시간을 기록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가 12일부터 서울 강남구 GS타워 본사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으로 흑백사진전을 진행한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가 12일부터 서울 강남구 GS타워 본사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으로 흑백사진전을 진행한다. GS칼텍스 제공

이번 사진전은 나·너·우리·미래 등 4가지 세부주제로 구성됐다. 여수공장의 대정비작업(TA) 현장 모습을 포함해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TA(Turn Around)는 일정한 주기로 정유 시설의 가동을 멈추고 시설 해체, 장비 점검, 검사, 청소, 내화물 시공, 설계 변경, 용량 증대 등의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한다. GS칼텍스는 지난 2월 말부터 40여일 동안 연인원 9만1000명, 총 3083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TA를 마무리했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 외 다른 사업장 구성원과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온라인 전시관 웹사이트도 함께 열었다. AI 기술을 활용해 전시 사진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한 모션 콘텐츠도 자체 제작했다.

전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본사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서 열린다. 본사 전시를 마치고 여수공장에서도 2차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