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영양제로 알려진 프랑스 디엘렌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믹스는 프랑스 병원·약국 전용 고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엘렌의 제품 9종을 공식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은 피부 면역을 위한 콜라겐, 항불안영양제 마그젠, 혈압관리에 도움을 주는 몰발, 두뇌영양제 메모잔, 임산부·수유부 전용 영양제 그로세스, 관절영양제 오스테오캄 등 현지에서도 오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것들이다. 특히 그로세스는 프랑스 칸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임신기와 수유기 여성에게 필요한 엽산, 철분, DHA 비타민 D 등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1978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설립돼 46년의 역사를 가진 디엘렌은 고품질 원료,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력으로 유럽 시장에서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왔다. 비타믹스는 공식 판매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온라인몰에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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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엘렌. 비타믹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