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트럼프 비판했던 레오 14세···‘팔로워 5200만’ 교황 공식 SNS 계정 이어받아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레오 14세 교황이 SNS를 통해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티칸은 13일 성명을 통해 "레오 14세 교황은 엑스와 인스타그램의 공식 교황 계정을 통해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오 14세 교황은 2012년 12월12일 베네딕토 16세 교황 시절 개설된 뒤 프란치스코 교황도 사용하던 엑스 계정을 이어받게 된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트럼프 비판했던 레오 14세···‘팔로워 5200만’ 교황 공식 SNS 계정 이어받아

입력 2025.05.14 15:25

수정 2025.05.14 15:27

펼치기/접기
  • 김희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레오 14세 교황이 13일(현지시간) 활동을 재개한 인스타그램의 게시물. 인스타그램 스토리 갈무리

레오 14세 교황이 13일(현지시간) 활동을 재개한 인스타그램의 게시물. 인스타그램 스토리 갈무리

레오 14세 교황이 SNS를 통해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티칸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레오 14세 교황은 엑스와 인스타그램의 공식 교황 계정을 통해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오 14세 교황은 2012년 12월12일 베네딕토 16세 교황 시절 개설된 뒤 프란치스코 교황도 사용하던 엑스 계정을 이어받게 된다. 이 계정은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아랍어, 라틴어 등 총 9개 언어로 운영되며 현재 팔로워 수는 약 5200만명에 달한다.

인스타그램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6년 개설한 계정을 이어받는다. 교황은 이날 첫 게시물을 올렸는데, 선출된 후 공식 일정 중 찍힌 여러 사진을 공유했다.

교황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가 함께하길 바란다”며 “이 인사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어떤 나라, 어느 곳에 있든 모든 사람에게 울려 퍼지길 소망한다”고 적었다.

레오 14세 교황은 지난 8일 사상 처음 미국인 출신 교황으로 선출된 후 과거 SNS 활동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미 언론들은 그가 평소 엑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노선에 비판적인 의견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지난 2월엔 불법 이민자 추방을 옹호하는 J D 밴스 부통령의 발언을 두고 “J D 밴스는 틀렸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순위를 매기라고 요구하지 않는다”며 직설적인 비판을 내놓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런 내용을 보도하며 해당 엑스 계정이 실제 레오 14세 교황이 운영한 것인지 확인되진 않았지만, 그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에 연결돼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재임 12년 동안 엑스와 인스타그램에 총 5만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고 AFP는 전했다. 바티칸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SNS 활동이 정점에 이르렀던 2020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가 총 270억회 조회됐다고 밝혔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