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한낮 기온이 26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14일 서울의 한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동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쪽에서 올라온 따뜻한 공기가 더해져 초여름 날씨가 나타났다.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초여름 더위에 ‘첨벙첨벙’…한낮의 물놀이 [정동길 옆 사진관]](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5/14/news-p.v1.20250514.f3dc7ee1471844189e92e1798e8103c6_P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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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낮 기온이 26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