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불이 난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5시33분쯤 부산 강서구의 밸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분만에 자체 진화됐으나 노동자 2명이 다쳤다.
A씨(19)는 허벅지와 복부에 화상을 입었고, B씨(40대)는 팔꿈치와 어깨 등을 다쳤다. A씨는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불은 공장 내 기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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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밸브공장서 불…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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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입력 2025.05.14 20:13
14일 불이 난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5시33분쯤 부산 강서구의 밸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분만에 자체 진화됐으나 노동자 2명이 다쳤다.
A씨(19)는 허벅지와 복부에 화상을 입었고, B씨(40대)는 팔꿈치와 어깨 등을 다쳤다. A씨는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불은 공장 내 기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