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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배터리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5일 오전 5시14분 양주시 은현면의 한 중고배터리 매입·수출 업체의 보관 창고에서 불이났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50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6시21분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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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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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배터리 창고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5.15 08:47

양주시 은현면 배터리 보관 창고 화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양주시 은현면 배터리 보관 창고 화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배터리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5일 오전 5시14분 양주시 은현면의 한 중고배터리 매입·수출 업체의 보관 창고에서 불이났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50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6시21분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고 내부에는 배터리 등이 다수 있는 상황이라 완전히 진화되는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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