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우리은행-서민금융진흥원, 저소득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한국자활복지개발원-우리은행-서민금융진흥원, 저소득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14일(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서민금융진흥원 최인호 부원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 우리은행 박종인 부행장). 출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14일(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서민금융진흥원 최인호 부원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 우리은행 박종인 부행장). 출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과 우리은행(정진완 은행장), 서민금융진흥원(최인호 부원장)은 국내 저소득 자립준비청년(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포함)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체결된 이번 3자간 협약을 통해 국내 저소득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청년 교육 및 장학사업을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총 1억원을 지원했으며 우리은행이 지원한 총 1억원으로 개발원은 자립준비청년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 및 사후지원사업을 운영한다.서민금융진흥원은 장학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청년 지원사업은 국내 저소득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 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개발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는 평가다. 3자 협약 기관은 앞으로도 전국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