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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물’ 마실래요?…대전 병입 수돗물 ‘이츠수’ 새 디자인 출시

입력 2025.05.16 09:57

수정 2025.05.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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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캐릭터로 마개를 디자인 한 대전시 병입 수돗물 ‘이츠수’. 대전시 제공

꿈돌이 캐릭터로 마개를 디자인 한 대전시 병입 수돗물 ‘이츠수’. 대전시 제공

대전시 병입 수돗물인 ‘이츠수(It’s 水)’가 지역 상징 캐릭터인 꿈돌이를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대전시는 이달부터 이츠수 병입 수돗물을 꿈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노란색 병마개로 새롭게 디자인해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츠수는 대전시가 수돗물 안전성 홍보와 비상 공급 등을 위해 생산해 공급하는 병입 수돗물이다. 대전시는 새롭게 디자인한 이츠수를 공공행사나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수돗물을 홍보하고, 재난 발생 시에 긴급 용수로 공급하는 등 공익적 목적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001년부터 생산한 이츠수는 지금까지 약 1950만병이 공급되면서 수돗물 인식 개선에 기여해 왔다”며 “새롭게 단장한 이츠수는 산뜻한 노란색 병마개에 대전 고유의 이미지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수돗물의 우수성과 지역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였던 꿈돌이는 대전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도시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연구 프로야구단인 한화이글스와의 협업으로 유니폼 등 16종의 ‘꿈돌이 콜라보 굿즈’가 출시돼 관심을 끌었다.

대전시는 지난 2월에도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하나시티즌과 협업해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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