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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적시는 요란한 봄비

입력 2025.05.16 14:37

수정 2025.05.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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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16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걷고 있다. 강윤중 기자

봄비가 내린 16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걷고 있다. 강윤중 기자

전국 곳곳에 요란한 봄비가 내렸습니다.

보슬비가 내리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시민들이 봄비가 내린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가고 있다. 강윤중 기자

시민들이 봄비가 내린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가고 있다. 강윤중 기자

기상청은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고 내다봤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도 비가 내린 뒤 일요일 오후쯤 전국에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온은 다시 떨어져 한낮에도 20도에 그칩니다.

시민들이 봄비가 내린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가고 있다. 강윤중 기자

시민들이 봄비가 내린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가고 있다. 강윤중 기자

도심은 종일 비에 젖었습니다. 5월 신록은 한층 더 푸르렀습니다.

정동길 옆 사진관
시민들이 봄비가 내린 16일 신록이 우거진 서울 덕수궁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강윤중 기자

시민들이 봄비가 내린 16일 신록이 우거진 서울 덕수궁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강윤중 기자

시민들이 봄비가 내린 16일 신록이 우거진 서울 정동길을 걷고 있다. 강윤중 기자

시민들이 봄비가 내린 16일 신록이 우거진 서울 정동길을 걷고 있다. 강윤중 기자

소나기 날씨 봄비 정동길 광화문광장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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