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국내서 첫 재판 받은 그린피스 활동가들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한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플라스틱 생산 감축과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한다"라는 해상 시위 이후 수사기관의 조사와 재판 일정에 따라 출국이 금지된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의 첫 재판이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앞서 그린피스 영국사무소는 한국에서 출국이 금지된 이들의 송환을 촉구했다.

이날 재판을 마친 활동가들은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 번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국내서 첫 재판 받은 그린피스 활동가들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한다”

입력 2025.05.16 15:45

지난해 11월 인천옹진해역 인근에 정박 중이던 LPG 운반선에 올라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라는 배너를 펼치고 해상 시위를 벌인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알 윌슨 등 활동가 4명이 첫 재판을 마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지난해 11월 인천옹진해역 인근에 정박 중이던 LPG 운반선에 올라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라는 배너를 펼치고 해상 시위를 벌인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알 윌슨 등 활동가 4명이 첫 재판을 마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플라스틱 생산 감축과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한다”라는 해상 시위 이후 수사기관의 조사와 재판 일정에 따라 출국이 금지된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의 첫 재판이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영국, 독일, 멕시코 국적의 활동가 4명은 부산에서 열린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 회의에 맞춰 지난 해 11월 인천옹진해역 인근에 정박 중이던 LPG 운반선에 올라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라는 배너를 펼치며 해상 시위에 나섰다.

이후 수사기관의 조사와 재판 일정 등에 따라 출국금지 조치를 받고 한국에 체류 중이다. 앞서 그린피스 영국사무소는 한국에서 출국이 금지된 이들의 송환을 촉구했다.

국내서 첫 재판 받은 그린피스 활동가들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한다” [현장 화보]

이날 재판을 마친 활동가들은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 번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했다.

국내서 첫 재판 받은 그린피스 활동가들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한다” [현장 화보]
국내서 첫 재판 받은 그린피스 활동가들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한다” [현장 화보]
국내서 첫 재판 받은 그린피스 활동가들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한다” [현장 화보]
국내서 첫 재판 받은 그린피스 활동가들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한다” [현장 화보]
  • AD
  • AD
  • AD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콘텐츠 서비스(연재, 이슈, 기자 신규 기사 알림 등)를 메일로 추천 및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아니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구독 취소하기
뉴스레터 수신 동의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보기
이메일 주소는 회원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경우, 인증번호가 포함된 메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연재 레터 구독이 완료됩니다.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