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한화에 안긴 아워홈, 신임 대표에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선임됐다.

아워홈은 16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지난 2016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갤러리아 전략실장, 한화그룹 건설·서비스 부문 전략 담당,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점장, 한화갤러리아 상품본부장 등을 지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한화에 안긴 아워홈, 신임 대표에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김태원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 아워홈

김태원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 아워홈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부사장(48·사진)이 선임됐다.

아워홈은 16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2016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갤러리아 전략실장, 한화그룹 건설·서비스 부문 전략 담당,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점장, 한화갤러리아 상품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 대표는 한화그룹 유통 서비스 부문의 미래 전략 수립과 신사업 추진에 기여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를 이끌며 갤러리아를 비롯한 유통 서비스 부문에서 새 먹거리 발굴에 힘써왔다.

아워홈 인수 계약 체결 뒤에는 현장 점검과 물밑 협상을 통해 계약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날 아워홈 지분 58.62% 인수를 위한 거래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김 대표는 아워홈을 ‘국내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 대표는 “한화의 일원으로 새로운 시작점에 선 아워홈이 국내외 식품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