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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도 뚫렸다…이름·e메일주소·전화번호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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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아디다스에서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디다스는 16일 "최근 고객 관련 일부 데이터가 제3자에게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공지했다.

아디다스 측은 "관련된 개인정보 데이터는 2024년 또는 그 이전에 아디다스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한 고객들의 정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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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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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도 뚫렸다…이름·e메일주소·전화번호 유출

입력 2025.05.16 19:42

수정 2025.05.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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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미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아디다스 홈페이지 캡처

아디다스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아디다스에서 해킹으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디다스는 16일 “최근 고객 관련 일부 데이터가 제3자에게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공지했다. 해당 개인정보 데이터는 2024년 또는 그 이전에 아디다스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한 고객들의 정보라고 아디다스 측은 전했다.

아디다스는 유출 정보에 이름과 e메일 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이 포함됐을 수 있다면서 “비밀번호와 금융 정보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디다스 측은 정보 보안 전문업체들과 협력해 포괄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계 당국에도 해당 사실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에서도 국내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디올 측은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외부로 알려질 경우 민감할 수밖에 없는 구매 내역까지 새어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디올 측은 지난 1월에 해킹당한 사실을 4개월이 지난 이달에 인지했고, 인지한 뒤에도 바로 관계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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