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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하와이 특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사단은 유상범 단일화추진본부장과 김대식 대외협력본부장, 조광한 대외협력부본부장, 이성배 선대위 대변인 등 홍 전 대구시장의 경선 캠프에 몸담았던 인사들로 구성됐다.

특사단은 오는 18일 출국해 홍 전 시장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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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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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전 시장 모시러 하와이 간다···손편지도 전달”

입력 2025.05.17 15:32

  • 류인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계은퇴 의사를 밝힌 후 발표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계은퇴 의사를 밝힌 후 발표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하와이 특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사단은 유상범 단일화추진본부장과 김대식 대외협력본부장, 조광한 대외협력부본부장, 이성배 선대위 대변인 등 홍 전 대구시장의 경선 캠프에 몸담았던 인사들로 구성됐다.

특사단은 오는 18일 출국해 홍 전 시장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직접 쓴 손편지도 전달될 예정이다.

홍 전 시장의 측근인 김대식 본부장은 “홍 전 시장은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상징”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으로 보수의 구심점이 필요한 지금, 우리는 홍 후보님의 품격 있는 복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당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한 후 현재 미국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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