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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1t 트럭 봉고를 생산하는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라인이 노동자 사망 사고로 멈춰 섰다.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따르면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광주 3공장의 가동이 지난 16일 오후 늦게부터 중단됐다.

광주 3공장에서는 1t 화물차 봉고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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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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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사망 사고, 기아 ‘봉고’ 생산 멈췄다···광주 3공장 가동 중지

입력 2025.05.19 16:07

  • 강현석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기아 오토랜드 광주.

기아 오토랜드 광주.

1t 트럭 봉고를 생산하는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라인이 노동자 사망 사고로 멈춰 섰다.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따르면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광주 3공장의 가동이 지난 16일 오후 늦게부터 중단됐다. 광주 3공장에서는 1t 화물차 봉고를 생산한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40대 노동자 A씨가 조립 중이던 자동차를 옮기던 기계에 부딪혀 숨진 채 발견됐다. 조사에 나선 광주고용노동청은 곧바로 해당 공정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해당 공장에서는 하루 400여대의 1t 화물차 봉고가 생산됐다. 작업중지 명령으로 3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1000여명도 출근하지 않고 대기하고 있다.

관할 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광주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로 넘길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진행되지 않아 관계자 입건 여부 등을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관계자는 “생산 차질보다는 사망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책 마련이 우선”이라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과 노동 당국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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