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제48회 오늘의 작가상, 윤강은 ‘저편에서 이리가’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민음사가 제48회 '오늘의 작가상'에 윤강은의 소설 <저편에서 이리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소설을 쓰는 동안 이야기를 통제할 수 없는 그 순간이 가장 짜릿하다"며 "소설을 날뛰게 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77년 제정된 오늘의 작가상은 장편소설 공모제 방식으로 운영돼 오다 2015년부터 한 해 동안 출간된 작품 중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제48회 오늘의 작가상, 윤강은 ‘저편에서 이리가’

입력 2025.05.19 17:45

  • 서현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윤강은 작가. 민음사 제공

윤강은 작가. 민음사 제공

민음사가 제48회 ‘오늘의 작가상’에 윤강은(25)의 소설 <저편에서 이리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늘의 작가상’이 공모제로 재개편된 이후 첫 수상작이다.

<저편에서 이리가>는 기후위기와 정치적 갈등으로 종말이 임박한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한반도는 온통 하얀 눈밭으로 뒤덮여 인구가 극단적으로 줄어들었고 압록강, 한강, 남해안 등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정치와 경제체제를 가지게 됐다. 소설은 이 세 구역에 속한 여섯 청년이 경계를 넘어 애틋한 마음을 키우는 모습을 풀어냈다.

민음사는 “이미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과 정치적 갈등에 붙들려 있기보다 도래할 미래의 시선으로 한반도라는 공간의 의미를 새로이 발견하고 조명했다는 점에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윤강은 작가는 동국대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소설을 쓰는 동안 이야기를 통제할 수 없는 그 순간이 가장 짜릿하다”며 “소설을 날뛰게 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77년 제정된 오늘의 작가상은 장편소설 공모제 방식으로 운영돼 오다 2015년부터 한 해 동안 출간된 작품 중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다 올해부터 다시 공모제로 전환했다.

수상작가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연내 출간된다. 다음달 초 발행되는 문학 잡지 ‘릿터’에 작가의 수상소감과 심사위원의 심사평 전문이 실릴 예정이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