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중국·홍콩·싱가포르 이어 태국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도 확진자·입원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태국 질병통제국은 이달 11∼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3030명으로 1주일 전 1만6000여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중국·홍콩·싱가포르 이어 태국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입력 2025.05.20 15:11

  • 조형국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2021년 5월31일(현지시간) 필리핀 케손의 한 마을에서 의료진이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21년 5월31일(현지시간) 필리핀 케손의 한 마을에서 의료진이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도 확진자·입원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이달 11∼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3030명으로 1주일 전 1만6000여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주 확진자 중 1918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고, 이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 방콕 확진자가 6290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다.

태국의 연중 최대 축제이자 연휴인 4월 송끄란이 확진자 재급증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송끄란 기간에는 대규모 모임과 인구 이동이 많고, 세계 최대 규모의 물 축제가 열린다.

방콕시는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백신과 병상 확보에 나섰다. 시민들에게는 마스크 착용과 의심 증상 발현 시 즉각 검사를 권고했다.

의료계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티라 워라따나랏 쭐랄롱꼰대 교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주 연속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다음 주에도 확진자가 두 배로 늘어날 것이며, 이번 유행이 장기간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홍콩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은 국경을 넘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홍콩에서 최근 4주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30명에 이르렀고, 확진 비율은 1년 만에 최고치인 13.7%로 증가했다. 한 홍콩 공공병원 소아감염병 병동 책임자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최근 어린이 확진자가 급증했다”며 “병동은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 환자들로 가득하다”고 했다.

중국에서도 양성률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 양성률이 지난 3월30일~4월6일 7.5%에서 5월4일~10일 16.2%로 높아졌다고 했다.

싱가포르도 이달 들어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싱가포르의 확진자 수는 4월27일~5월3일 1만4200명으로 한 주 전보다 28%, 입원자 수는 같은 기간 30% 증가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