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체험학습 중학생 23명 태운 버스 갓길 수풀에 빠져···7명 병원 이송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체험학습 중학생 23명 태운 버스 갓길 수풀에 빠져···7명 병원 이송

수풀에 빠진 25인승 버스. 연합뉴스

수풀에 빠진 25인승 버스. 연합뉴스

체험학습을 떠나는 중학생 23명이 탄 25인승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수풀에 빠졌다. 이 사고로 학생 7명이 다쳤다.

21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 2분쯤 신안군 도초면 한 도로를 달리던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수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버스는 중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차량이다. 학생 22명, 교사 1명, 운전기사 1명 등 총 24명이 탑승해 있었다.

버스가 일순간 미끄러져 낮은 경사가 있는 비포장 수풀에 빠지면서 학생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버스 변속기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