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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중학생 23명 태운 버스 갓길 수풀에 빠져···7명 병원 이송

입력 2025.05.21 09:19

수정 2025.05.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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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에 빠진 25인승 버스. 연합뉴스

수풀에 빠진 25인승 버스. 연합뉴스

체험학습을 떠나는 중학생 23명이 탄 25인승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수풀에 빠졌다. 이 사고로 학생 7명이 다쳤다.

21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 2분쯤 신안군 도초면 한 도로를 달리던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수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버스는 중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차량이다. 학생 22명, 교사 1명, 운전기사 1명 등 총 24명이 탑승해 있었다.

버스가 일순간 미끄러져 낮은 경사가 있는 비포장 수풀에 빠지면서 학생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버스 변속기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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