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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다음달 14~15일 열리는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시민 참여프로그램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되는 빵지순례단과 별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프로그램이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축제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은 뒤, 빵지순례 빵빵데이 참여 빵집 77곳을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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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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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빵지순례 체험···천안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입력 2025.05.21 10:46

빵집 2곳 이상 방문해 스탬프 적립하면 경품 제공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 홍보문. 충남 천안시 제공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 홍보문. 충남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다음달 14~15일 열리는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시민 참여프로그램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되는 빵지순례단과 별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프로그램이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축제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은 뒤, 빵지순례 빵빵데이 참여 빵집 77곳을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스탬프를 2개 이상 모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지역 대형축제인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와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K-컬처박람회 개막일인 다음달 4일부터 충남도민체전과 빵지순례 빵빵데이 행사 종료일인 15일까지다.

천안시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하는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지역에서 열리는 대형 축제와 연계돼 운영되는 만큼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천안의 우수한 빵과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빵 하나로 도시를 즐기고, 추억도 선물도 챙길 수 있는 유쾌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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