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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대위 위원 임명 예정입니다”···‘노쇼’ 이어 이번엔 문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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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대선 국면을 틈타 특정 정당의 당직자나 선거 캠프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에 이어 '피싱' 사기로 의심되는 문자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임명을 빙자한 문자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최근 대전지역에서 '이재명 후보 조직본부' 등을 사칭해 'OO위원회 위원으로 추천을 받아 임명 예정이나 불편함이 있으면 답변해 달라'는 식의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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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대위 위원 임명 예정입니다”···‘노쇼’ 이어 이번엔 문자 사기

입력 2025.05.21 16:12

수정 2025.05.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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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섭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민주당 대전시당 “개인정보 탈취 목적 의심”

중앙당서 경찰에 관련 전담수사팀 구성 요청

대전지역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를 사칭해 불특정 다수에 발송된 문자.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대전지역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를 사칭해 불특정 다수에 발송된 문자.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대선 국면을 틈타 특정 정당의 당직자나 선거 캠프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에 이어 ‘피싱’ 사기로 의심되는 문자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임명을 빙자한 문자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최근 대전지역에서 ‘이재명 후보 조직본부’ 등을 사칭해 ‘OO위원회 위원으로 추천을 받아 임명 예정이나 불편함이 있으면 답변해 달라’는 식의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됐다.

그러나 문자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선거 국면에서 명의를 도용해 수신자의 개인 정보를 탈취하려는 허위 문자로 의심된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민주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위원 임명 예정 안내를 일반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하지 않는다”면서 “해당 문자는 사실무근이므로 회신하거나 개인 정보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최근 후보 캠프나 당을 사칭해 식당 등을 예약한 뒤 물품 구매를 요청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노쇼 사기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날 중앙당 차원에서 이와 관련한 경찰 전담수사팀 구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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