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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을 상징하는 건물로 꼽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방탄소년단 진의 새 앨범을 상징하는 색으로 조명을 연출했다고 진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이 21일 밝혔다.

진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해 "이 자리에 서니 음악이 우리의 마음을 밝히듯,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뉴욕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는 게 실감난다"고 말했다.

이번 점등식은 진이 지난 16일 공개한 미니앨범 2집 <에코>의 발매 기념 행사로, 빌딩은 앨범을 상징하는 파란색·분홍색·노란색·흰색 빛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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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물들여···앨범 발매 기념

입력 2025.05.21 16:29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신의 새 앨범을 상징하는 색으로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물들였다.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신의 새 앨범을 상징하는 색으로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물들였다. 빅히트 뮤직 제공

미국 뉴욕을 상징하는 건물로 꼽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방탄소년단(BTS) 진의 새 앨범을 상징하는 색으로 조명을 연출했다고 진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이 21일 밝혔다.

진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해 “이 자리에 서니 음악이 우리의 마음을 밝히듯,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뉴욕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는 게 실감난다”고 말했다. 이번 점등식은 진이 지난 16일 공개한 미니앨범 2집 <에코(Echo)>의 발매 기념 행사로, 빌딩은 앨범을 상징하는 파란색·분홍색·노란색·흰색 빛으로 물들었다. 파란색은 희망, 분홍색은 사랑, 노란색은 기쁨, 흰색은 새로운 시작을 각각 뜻한다고 진이 설명했다.

진은 “우리가 나누는 꿈과 메시지가 울려 퍼지기를 바라며 (조명 색상을) 선택했다”며 “아미(BTS 팬덤명) 여러분, 언제나 저의 영감과 힘이 되어주시고 전 세계에 크게 울려 퍼지는 메아리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행사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인 ‘돈트 세이 유 러브 미’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진은 오는 22일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한다. 23일에는 뉴욕에서 스페셜 팬 이벤트 ‘하이 석진(Hi-Seokjin)’을 통해 아미와 만난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신의 새 앨범을 상징하는 색으로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물들였다.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신의 새 앨범을 상징하는 색으로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물들였다.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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