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꿈이 이뤄진 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나” 손흥민 우승 후 소감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토트넘은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2분 투입돼 수비에 집중하며 끝까지 뛰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10년 기다림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꿈이 이뤄진 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나” 손흥민 우승 후 소감

입력 2025.05.22 07:45

수정 2025.05.22 07:51

펼치기/접기
  • 김세훈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오늘은 꿈이 이뤄진 날이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나다.”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드디어 숙원을 풀었다.

토트넘은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2분 투입돼 수비에 집중하며 끝까지 뛰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10년 기다림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터질 듯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손흥민은 “와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며 정말 오랫동안 바란 순간”이라며 “지난 일주일 동안 매일 이 경기를 꿈꿨고 꿈은 마침내 이뤄졌다”고 말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손흥민. 로이터

유로파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손흥민. 로이터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그는 구단 역대 5번째 최다 득점자이자, 전성기를 함께한 ‘클럽의 상징’으로 불린다. 하지만 우승 트로피는 늘 손에 닿지 않는 꿈이었다. 2019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패배, 프리미어리그와 컵 대회에서 겪은 잇따른 좌절. 그 모든 순간을 이겨내고 또 다시 유럽 무대 결승에 선 인물이 바로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솔직히 부담이 컸다”며 “너무 간절했고, 그래서 더 긴장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함께 축하하고 싶다. 집에 못 가도 괜찮다. 비행기를 놓칠지도 모른다”며 웃었다. 토트넘은 이번 우승으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손에 넣었다. 리그에서 17위라는 초라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유럽 무대의 자존심은 지켜낸 셈이다.

손흥민은 끝으로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한국은 새벽 4시였다”며 “그 시간에도 응원해준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