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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비트코인의 글로벌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1만달러를 돌파했다.

22일 오전 8시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11만774.26달러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1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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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비트코인 사상 첫 11만달러 돌파

입력 2025.05.22 09:13

수정 2025.05.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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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비트코인의 글로벌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1만달러를 돌파했다.

22일(한국시간) 오전 8시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11만774.26달러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1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선 오전 9시18분 기준 개당 1억529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반등한 것은 최근 미국에서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본격화되고 미국의 관세안과 재정적자 불안에 안전자산 선호심리도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기록한 저점대비 한달여만에 46% 넘게 폭등했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와 동조화 흐름을 보이는 ‘위험자산’의 성향이 강했으나, ‘셀 USA’현상으로 달러화를 비롯한 미국 자산이 흔들리자 오히려 강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의 성향을 보여왔다. 비트코인은 미국의 재정적자가 커지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 대체재로써 반응하는 흐름을 보인다.

최근 미국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통과를 앞두고 있는 등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편입되고, 가상자산의 규제 완화 움직임이 커지는 것도 시장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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