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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북쪽에 고기압이 자리를 잡으면서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 기존 고온다습한 공기를 밀어내는 상황이다.

차고 건조한 공기는 다음 주까지 우리나라 상공에 머물 전망이다.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낮에는 햇볕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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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 28도…광장 찾은 시민들

입력 2025.05.22 16:11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한 어린이가 반려견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지나가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한 어린이가 반려견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지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상공에 서늘하고 건조한 공기가 자리해 당분간 ‘무더위’는 나타나지 않겠다. 다만 한낮엔 강한 햇살 때문에 더울 수 있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한 시민이 아이를 안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한 시민이 아이를 안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북쪽에 고기압이 자리를 잡으면서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 기존 고온다습한 공기를 밀어내는 상황이다. 차고 건조한 공기는 다음 주까지 우리나라 상공에 머물 전망이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어린이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어린이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낮에는 햇볕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겠다. 이는 하늘에 구름이 없고 대기 중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한 시민이 신문으로 햇빛을 가린 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걸어가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한 시민이 신문으로 햇빛을 가린 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걸어가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서울 종로구 의 한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서울 종로구 의 한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걸어가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걸어가고 있다.

다만 금요일인 23일 밤부터 토요일인 24일까지 제주해상에 저기압이 지나가며 제주와 남부지방 일부에 비가 내리겠다. 또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에 기압골이 통과하며 24일 오전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조금 오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한 어린이가 반려견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지나가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2일 한 어린이가 반려견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지나가고 있다.

주말 예상 기온은 24일 최저 11∼15도와 최고 15∼24도, 25일 최저 8∼14도와 최고 19∼2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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