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작가정원을 관람하고 있다. 2025.5.22. 정지윤 선임기자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22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막했다. 5개월 동안 이어지는 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린다. 지난해에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 삶 속에 뿌리내린 자연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중심으로 서울 전체를 하나의 살아 숨 쉬는 정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새 둥지를 형상화한 정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5.5.22. 정지윤 선임기자
정원을 통해 시민 일상에 작은 여유와 자연과의 교감을 선사하고 서울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가는 ‘정원도시 서울’ 비전과도 연결된다.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등나무 터널을 지나고 있다. 2025.5.22. 정지윤 선임기자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작가정원을 관람하고 있다. 2025.5.22. 정지윤 선임기자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버즘나무를 활용한 작가정원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2025.5.22. 정지윤 선임기자
이번에 조성된 정원은 ▲ 작가정원 ▲ 학생·시민·다문화가족·자치구가 참여한 ‘동행정원’ ▲ 기업·기관·지자체가 조성한 ‘작품정원’ ▲ 서울 이야기를 담은 ‘매력정원’ 등 총 111개다.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2025.5.22. 정지윤 선임기자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5.5.22. 정지윤 선임기자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작가정원을 관람하고 있다. 2025.5.22. 정지윤 선임기자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5.5.22. 정지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