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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낮 12시57분쯤 경북 청송군 청송읍 현서면 면봉산 기상레이더 관측소 창고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3시간31분 만인 오후 4시28분쯤 불을 모두 껐다.

레이더 등 기상관측장비는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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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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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기상레이더 관측소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5.23 08:58

경북 청송군 청송읍 현서면 면봉산 기상레이더 관측소 전경. 연합뉴스

경북 청송군 청송읍 현서면 면봉산 기상레이더 관측소 전경. 연합뉴스

지난 22일 낮 12시57분쯤 경북 청송군 청송읍 현서면 면봉산 기상레이더 관측소 창고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62.7㎡)이 모두 탔고 제설 장비 등이 소실돼 약 25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3시간31분 만인 오후 4시28분쯤 불을 모두 껐다. 레이더 등 기상관측장비는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동파 방지 열선 과열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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