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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액션영화로 90년대 큰 인기를 끈 배우 이연걸이 14년 만에 중국 무협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3일 지무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 영화채널융합미디어센터는 이연걸이 위안허핑 감독이 연출한 <표인:풍기대막>에 배우 사정봉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이연걸의 무협영화 주연은 2011년 <용문비갑> 이후 14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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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타 이연걸 14년 만에 ‘무협영화 주연’으로 스크린 복귀

입력 2025.05.23 16:48

수정 2025.05.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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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시은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배우 이연걸. 이연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크게보기

배우 이연걸. 이연걸 인스타그램 캡처

액션영화로 90년대 큰 인기를 끈 배우 이연걸이 14년 만에 중국 무협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3일 지무뉴스 등 중국현지매체에 따르면 중국 영화채널융합미디어센터는 이연걸이 위안허핑 감독이 연출한 <표인:풍기대막>(블레이즈 오브 더 가디언스)에 배우 사정봉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이연걸의 무협영화 주연은 2011년 <용문비갑> 이후 14년만이다. 이연걸은 1982년 <소림사>에서 첫 주연을 맡은 뒤 <황비홍> <동방불패> <의천도룡기> <영웅>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할리우드로 진출해 <리쎌웨폰4> <로미오 머스트 다이> 등에 잇따라 출연했다. <물란>에는 조연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다.

1964년생인 그는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아 투병 생활을 했다. 영화 촬영으로 척추 부상 등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투병 생활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한때 사망설까지 불거지기도 했다.

위안허핑 감독은 영화 <취권>을 연출했으며 <매트리스> <와호장룡> <킬빌> 등의 영화에서 무술감독을 맡은 경력이 있다.

이번 영화는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많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상당 분량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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