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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앞에서 무시당해”···술자리 뒤 흉기로 남편 찌른 40대 ‘살인미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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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전북 익산에서 40대 여성이 술자리 뒤 남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23일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빌라에서 남편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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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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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앞에서 무시당해”···술자리 뒤 흉기로 남편 찌른 40대 ‘살인미수’ 입건

입력 2025.05.23 17:18

수정 2025.05.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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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로고. 경향신문 자료사진

전북 익산에서 40대 여성이 술자리 뒤 남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23일 A씨(40)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빌라에서 남편 B씨(30)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배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 부부는 전국을 돌며 인테리어 작업을 하는 노동자로, 당시 동료 2명과 함께 빌라에 거주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A씨 일행은 함께 술을 마신 뒤 각자 방으로 돌아갔고, 이후 동료 한 명이 “살려달라”는 B씨의 외침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남편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무시한 것 같아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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