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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오로지 국가 권력이 국민만을 위해 쓰이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재명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개최한 사회 분야 TV토론 시작 발언에서 "국민주권,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계엄이라는 황당한 계엄 사태에 온 국민이 놀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것을 언급하며 "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셨고 국민과 소통하며 권위를 버리고 오로지 사람 사는 세상을 원했다"며 " 반칙, 특권 없는 세상을 원하셨지만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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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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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황당한 계엄에 온 국민 놀라···권력이 국민만을 위해 쓰이는 나라 만들 것”

입력 2025.05.23 20:08

수정 2025.05.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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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솔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대선 후보 사회 분야 TV 토론 시작 발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오로지 국가 권력이 국민만을 위해 쓰이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재명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개최한 사회 분야 TV토론 시작 발언에서 “국민주권,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계엄이라는 황당한 계엄 사태에 온 국민이 놀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것을 언급하며 “(노 전 대통령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셨고 국민과 소통하며 권위를 버리고 오로지 사람 사는 세상을 원했다”며 “(노 전 대통령은) 반칙, 특권 없는 세상을 원하셨지만 여전히 (반칙과 특권은) 횡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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