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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집권시 정부 차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간에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추진해 온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에 정부 차원에서 힘을 싣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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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입력 2025.05.28 13:36

  • 박용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6일 경기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 앞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6일 경기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 앞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집권시 정부 차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발간한 대선공약집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약을 제시했다.

민주당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간에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추진해 온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에 정부 차원에서 힘을 싣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여성인권과 평화재단’ 설치도 약속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민주당은 여성 권리를 위해 산부인과의 명칭을 ‘여성의학과’로 변경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여성 청소년이나 미혼 여성의 진료 장벽과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밝혔던 ‘고용평등 임금공시제’ 도입도 공약집에 담겼다.

민주당은 사업주의 명시적 허가표시 없이 신청만으로도 유아휴직을 허용하는 ‘자동육아휴직제’도 정부 차원에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육아휴직의 명칭은 ‘육아집중기간’ 등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노동 분야에선 ‘일터 권리보장을 위한 기본법’ 제정을 약속했다. 누구나 일하는 과정에서 차별이나 괴롭힘을 받지 않을 권리,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보호받을 권리,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노동할 권리 등을 규정하고 개별 입법을 통해 권리보장에 대한 국가 의무를 부여한다는 취지다.

또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전국민 산재보험제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산업재해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겠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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