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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KBS 다큐멘터리 <물때, 달의 바다>가 제46회 텔리 어워즈에서 '자연·야생동물'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국가유산진흥원이 28일 밝혔다.

TV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큐멘터리, 상업용 콘텐츠 등 영상을 중심으로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연출 완성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물때, 달의 바다>는 조수 간만의 차를 나타내는 물때를 중심으로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온 선조들의 삶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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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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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물때, 달의 바다’, 미 ‘텔리 어워즈’ 금상 수상

입력 2025.05.28 20:38

수정 2025.05.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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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KBS 다큐인사이트 <물때, 달의 바다> 예고편 한 장면. KBS 제공

KBS 다큐인사이트 <물때, 달의 바다> 예고편 한 장면. KBS 제공

KBS 다큐멘터리 <물때, 달의 바다>가 제46회 텔리 어워즈(Telly Awards)에서 ‘자연·야생동물’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국가유산진흥원이 28일 밝혔다.

텔리 어워즈는 1979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상이다. TV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큐멘터리, 상업용 콘텐츠 등 영상을 중심으로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연출 완성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물때, 달의 바다>는 조수 간만의 차를 나타내는 물때를 중심으로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온 선조들의 삶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다큐멘터리다. 선조들은 보름과 그믐에 바닷물이 평소보다 크게 움직이는 것을 ‘사리’라 부르며 이때 바다의 풍요가 온다고 믿었다. 실제 복섬과 굴이 집단 산란을 하는 것도 사리 때인데, 다큐멘터리는 그에 얽힌 생태를 비롯해 사라져가는 물때에 얽힌 지식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방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플랫폼 ‘국가유산채널’의 지원 사업을 통해 KBS가 제작했다. 영상은 국가유산채널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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