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서초구 SPC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SPC삼립 공장 끼임 사고와 관련해 책임자 처벌과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SPC 본사 앞 “더 이상의 죽음은 안 된다!”[현장 화보]](https://img.khan.co.kr/news/2025/06/02/news-p.v1.20250602.c25ec32ac7a046cebde2110930600ff8_P1.jpeg)
서울 서초구 SPC 본사 앞에 국화꽃이 놓였다.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 관계자들은 2일 SPC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복되는 SPC 중대재해, 더 이상의 죽음은 안 된다”며 책임자 처벌과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나선형 컨베이어 벨트에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허영인 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안전경영 시스템 강화는 말 뿐”이라며 “2022년, 2023년에 이어 같은 유형의 끼임 사고가 세 번째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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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2일 서울 서초구 SPC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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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본사 앞 “더 이상의 죽음은 안 된다!”[현장 화보]](https://img.khan.co.kr/news/2025/06/02/news-p.v1.20250602.e5f14e7d0d70479eb217ef2b2a0dc0a5_P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