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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체 국무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보내 "전체 국무위원은 지난 2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면서 "이주호 직무대행은 오늘 대통령님께 본인을 포함한 전체 국무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이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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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체 국무위원 사의 표명···이 대통령, 박성재 법무만 수리

입력 2025.06.04 16:48

수정 2025.06.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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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이 6월4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에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6월4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에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체 국무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사표만 수리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보내 “전체 국무위원은 지난 2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면서 “이주호 직무대행은 오늘 대통령님께 본인을 포함한 전체 국무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이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직무대행은 대선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자신을 포함해 윤석열 정부 장·차관들의 사표를 인사혁신처에 일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의 연속성과 비상경제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박성재 법무부장관의 사표만 수리하고 나머지 국무위원 사표는 반려했다.국무위원들이 낸 사표를 모두 수리할 경우 당장 국정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국무회의 정족수도 모자랄 수 있다는 점에서 새 정부 인선을 완료할 때까지 기존 장관들을 유임시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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