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초대 민정수석에 오광수 변호사 ‘낙점’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초대 민정수석비서관에 오광수 대륙아주 변호사가 사실상 확정됐다.

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오 변호사는 대선 전에 이 대통령 당선 시 민정수석에 기용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고 현재 신변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수석 임명이 사실상 확정된 단계로 조만간 대통령실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초대 민정수석에 오광수 변호사 ‘낙점’

입력 2025.06.04 21:42

수정 2025.06.04 22:28

펼치기/접기
  • 박광연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 대통령 사법 연수원 동기

일각, 검찰 출신 이력에 우려

정무수석은 김병욱 임명할 듯

초대 민정수석에 오광수 변호사 ‘낙점’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초대 민정수석비서관에 오광수 대륙아주 변호사(65·사진)가 사실상 확정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 주요 공직자 인사 검증과 검찰·감사원 개혁 등을 이끌 적임자로 검찰 출신 법조인을 선택한 것이다.

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오 변호사는 대선 전에 이 대통령 당선 시 민정수석에 기용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고 현재 신변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수석 임명이 사실상 확정된 단계로 조만간 대통령실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출신인 오 변호사는 대구지검장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변호사로 일해왔다.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다. 이 대통령 최측근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특수통 출신의 전형적인 검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연수원 동기를 초대 민정수석에 낙점한 배경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간 없이 출범한 새 정부의 국무위원 등 주요 인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작용했다고 평가된다. 정권교체기 공직 기강을 초반에 다잡겠다는 의도도 담겼다. 민정수석은 공직 기강 업무도 담당한다.

수사·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과 전 정권 표적 감사 의혹 등이 불거진 감사원 개혁 등을 주요 과제로 다루겠다는 의지도 읽힌다. 대통령 친인척 관리도 민정수석 역할 중 하나다.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등을 거친 오 변호사의 검찰 이력을 문제 삼는 목소리도 나온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최재경 전 민정수석, 윤석열 전 대통령 등으로 이어지는 특수통 계보로 봐야 한다며 초대 민정수석으로 부적합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대통령실과 국회의 소통에 주요 역할을 하는 정무수석에는 김병욱 전 민주당 의원이 거론된다. 경기 성남 분당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이 대통령의 원조 측근 그룹인 ‘7인회’ 일원이다.

공보 역할을 총괄하는 홍보수석에는 이 대통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언론특보를 맡은 이영성 전 한국일보 사장과 언론보좌관이었던 김상호 전 동아일보 기자, 이규연 전 JTBC 대표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 이 대통령이 직접 신설 의사를 밝힌 대통령실 인공지능(AI)수석에는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을 지낸 임문영 민주당 디지털특별위원장과 녹서포럼 의장인 박태웅 민주연구원 모두의질문Q 대표 등이 거론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