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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힘, 보수 참칭 사이비 레밍 집단…뼛속 깊이 병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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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5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이념도 없고 보수를 잠칭한 사이비 레밍집단이고 사익만 추구하는 이익집단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 때 탈당을 생각 했지만 마지막 도전을 위해 보류했다"며 "이번에는 또다른 탄핵으로 아수라장이 된 당이 되었고 그속에서도 홍준표의 나라를 꿈꾸고 충분한 준비를 했으나 이번에도 정치검사 출신 네놈의 합작으로 또 한번의 사기 경선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믿었던 국회의원들, 당협 위원장들도 모두 사기경선의 공범으로 가고 나홀로 경선을 하게 되었을 때 이미 그때부터 이젠 당을 떠날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면서 "진심이 통하지 않는 그 당에 남아 내가 더이상 할 일이 없다고 봤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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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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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힘, 보수 참칭 사이비 레밍 집단…뼛속 깊이 병들어”

입력 2025.06.05 10:48

  • 이예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지난4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당시 경선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지난4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당시 경선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5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이념도 없고 보수를 잠칭한 사이비 레밍집단이고 사익만 추구하는 이익집단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대선 경선 탈락 후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 당은 이제 회생하기 어려울 정도로 뼛속 깊이 병이 들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홍 전 시장은 “나를 탓하지 말고 그나마 남아 있는 보수회생의 불씨인 이준석도 탓하지 마라”면서 “그것은 모두 니들의 자업자득”이라고 적었다. 그는 “곧 다가올 ICE AGE는 혹독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탈당을 결심한 이유도 재차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우선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패한 지난 대선 경선을 두고 “윤석열에게 국민 지지율은 10.27%나 압도 하고도 쌍권과 당내 기득권, 신천지 등을 동원한 당원 투표에서 참패하는 사기 경선으로 후보 자리를 내주고 다시 대구시장으로 내려 갔다”고 밝혔다.

그는 “그 때 탈당을 생각 했지만 마지막 도전을 위해 보류했다”며 “이번에는 또다른 탄핵으로 아수라장이 된 당이 되었고 그속에서도 홍준표의 나라를 꿈꾸고 충분한 준비를 했으나 이번에도 정치검사 출신 네놈의 합작으로 또 한번의 사기 경선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믿었던 국회의원들, 당협 위원장들도 모두 사기경선의 공범으로 가고 나홀로 경선을 하게 되었을 때 이미 그때부터 이젠 당을 떠날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면서 “진심이 통하지 않는 그 당에 남아 내가 더이상 할 일이 없다고 봤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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