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이 30도를 웃돌며 초여름 더위를 보인 8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에 떠 있다. 정효진 기자
![서울 최고 30도…더울 땐 물속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6/08/news-p.v1.20250608.67f898a83d2042568daf59345645cad9_P1.jpeg)
휴일인 8일 이른 여름 더위가 이어졌다.
이날 서울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랐으며 포항 32도, 구미 30도 등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다음날인 9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한낮 체감온도는 32도까지 오를 전망으로 온열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분간 더위가 이어지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구름이 자주 발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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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 30도…더울 땐 물속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6/08/news-p.v1.20250608.94f3d45d0c4846a480b34791f020655e_P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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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햇볕에 몸을 말리고 있다.
![서울 최고 30도…더울 땐 물속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6/08/news-p.v1.20250608.90598980c86e4ccfae4f6f40dbb3ddc7_P1.jpeg)
![서울 최고 30도…더울 땐 물속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6/08/news-p.v1.20250608.721f6c5d3b0b4491be0583401fa18f4f_P1.jpeg)

8일 서울 여의도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8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 젖은 물놀이용 신발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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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 30도…더울 땐 물속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6/08/news-p.v1.20250608.f0f48265569f4552b51420726186e815_P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