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다신 못 볼까 봐’…청와대로 향하는 시민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이재명 대통령이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길 방침으로 알려지면서 청와대 관람을 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해 영부인이 사용하는 공간인 무궁화실, 국무회의가 열린 세종실 등을 관람하며 청와대 곳곳을 사진에 담았다.

청와대재단은 관람 예약을 하루 2만 2000명씩 6개 시간대로 나눠 받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다신 못 볼까 봐’…청와대로 향하는 시민들

입력 2025.06.08 17:07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 대통령 집무실을 관람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 대통령 집무실을 관람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길 방침으로 알려지면서 청와대 관람을 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 8일 청와대를 관람하려는 시민들은 본관 앞에서 정문 앞까지 길게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렸다.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 위해 양산을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민들이 많았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를 관람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를 관람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를 관람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를 관람하고 있다.

시민들은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해 영부인이 사용하는 공간인 무궁화실, 국무회의가 열린 세종실 등을 관람하며 청와대 곳곳을 사진에 담았다.

휴일인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을 관람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휴일인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을 관람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재단은 관람 예약을 하루 2만 2000명씩 6개 시간대로 나눠 받고 있다. 현장 신청은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으로 제한해 매일 2000명을 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4주 치 휴일 관람 예약은 이미 마감됐다.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한 평일도 대부분 예약이 끝났다.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달에는 관람객 42만7000여 명으로, 전월(26만1000여 명) 대비 60% 넘게 늘었다. 지난해 같은 달 방문객은 10만4000여 명이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상춘재를 관람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상춘재를 관람하고 있다.

  • AD
  • AD
  • AD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콘텐츠 서비스(연재, 이슈, 기자 신규 기사 알림 등)를 메일로 추천 및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아니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구독 취소하기
뉴스레터 수신 동의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보기
이메일 주소는 회원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경우, 인증번호가 포함된 메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연재 레터 구독이 완료됩니다.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