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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아 경남환경사랑상품권 3억 원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환경사랑상품권은 올해 2월, 4월에 이어 세 번째 발행한다.

경남도는 연중 총 4차례에 걸쳐 9억 1000만 원의 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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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환경사랑상품권 3억원 추가 발행

입력 2025.06.09 13:50

1회용품 없는 날, 이미지. 경남도 제공

1회용품 없는 날, 이미지.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아 경남환경사랑상품권 3억 원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환경사랑상품권은 올해 2월, 4월에 이어 세 번째 발행한다. 경남도는 연중 총 4차례에 걸쳐 9억 1000만 원의 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 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전용 상품권이다. 도민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1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초록매장 1000곳에서 다회용기를 이용한 포장주문 때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품권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 등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경남도는 도민이 가까운 초록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경남도 누리집과 제로페이 지도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초록매장은 제로페이 가맹점인 커피(음료) 전문점, 일반음식점, 제로웨이스트 가게 등이며,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도내 매장 점주라면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 등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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