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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큼···낮 최고 33도, 우산도 챙기세요

입력 2025.06.10 07:11

전국이 30도를 웃돌며 초여름 더위를 보였던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전국이 30도를 웃돌며 초여름 더위를 보였던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화요일인 10일은 전국 곳곳에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주요 지역의 기온을 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19.9도, 인천 19.1도, 수원 18.6도, 춘천 19.7도, 강릉 25.5도, 청주 21.7도, 대전 19.7도, 전주 20.2도, 광주 20.8도, 제주 19.1도, 대구 21.1도, 부산 20.0도, 울산 17.3도, 창원 18.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상태가 유지되겠다.

전남 동부와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니 농작업 시 물을 자주 마시고 통기성이 좋은 작업복을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까지는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 오전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5㎜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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