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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1순환로 사패터널서 차량 화재…출근길 정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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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1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사패터널을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도착 후 운전자를 대피시킨 뒤 터널 내 제트팬을 가동하고 고속도로 순찰대가 출입을 통제했다"고 말했다.

차량은 7시43분쯤 완전 전소됐으며, 현재 터널과 고속도로 약 7㎞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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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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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1순환로 사패터널서 차량 화재…출근길 정체 이어져

입력 2025.06.10 08:42

수정 2025.06.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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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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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이 1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사패터널 내 차량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관들이 1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사패터널 내 차량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1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사패터널을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9분쯤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사패터널(일산방향) 4㎞ 구간 중 3.7㎞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소형 승용차(LPG)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터널이 전면 통제되면서 출근 시간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도착해 운전자를 대피시킨 뒤 터널 내 제트팬(대형 환풍기)을 가동하고 고속도로 순찰대가 출입을 통제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불이 난 차량은 7시43분쯤 완전 전소됐다”고 말했다.

사고 수습으로 터널 전체가 통제되면서 약 7km 구간에서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이날 오전 8시40분 기준 4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만 통제되고 있으며, 나머지 3개 차로는 통행이 가능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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